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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합덕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제17회 당진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화분재를 비롯해 조형국, 다륜국, 대국, 소국, 화단국 등 총 6종에 걸쳐 1만 7백여 점에 달하는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이 가을 하늘 아래 화려한 향연을 펼친다. 전시장 곳곳에는 싱그러운 국화꽃이 수놓아진 다채로운 포토존이 꾸며져 관람객들이 잊지 못할 가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 지역에서 정성껏 생산된 우수 농산물인 사과, 포도, 표고버섯, 고구마를 비롯해 국화 화분국, 미니분재, 초화류 등의 홍보와 시식 및 판매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풍성한 농촌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풀꽃엽서, 이끼테라리움, 짚풀공예, 국화심기, 꽃소금 만들기, 꽃꽂이, 연잎밥 만들기, 국화차 시음 등 관람객들이 직접 오감으로 참여할 수 있는 알찬 농촌 체험과 원예 체험 및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합덕농촌테마공원을 아름답게 물들일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뜻깊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싱그러운 국화꽃 향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10.28(수)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