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설·한파 대책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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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설·한파 대책 기간 운영
- 20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회의 개최해 철저한 대비태세 구축
- 성만제 부시장, "철저한 대비 통해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 지킬 것"
  • 입력 : 2026. 10.20(화) 16:29
  • 김정현 기자
종합대책회의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다가오는 매서운 겨울철 폭설과 강한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당진시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손을 잡고 총력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부시장 주재로 '20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책 기간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당진시의 15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당진소방서와 당진시자율방재단(연합단장 원종돈) 등 핵심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다가올 겨울철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을 비롯해 대설과 한파 내습 시 시민 행동요령 집중 홍보 방안, 농·축·어업 분야의 시설물 피해 예방 및 대비 방안 등 각 분야별 중점 대책들을 상세히 보고하고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행정기관 단독 진행에서 벗어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합동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관 간 상호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더욱 튼튼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성만제 당진시 부시장은 "겨울철에 찾아오는 대설과 한파 같은 자연 재난은 인간의 힘으로 완벽히 막을 수는 없지만 사전에 얼마나 철저히 대비하느냐에 따라 피해를 극단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당진시를 중심에 두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끈끈하게 협력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설 및 한파 대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키워드 : 당진소방서 | 당진시 | 대설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