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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24일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당진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 등 4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당진시지부가 주최 및 주관하고 당진시와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묵묵히 지역 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따뜻하게 격려하고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소상공인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소상공인 노래자랑 '나는 사장이다'는 참가자와 관객 모두의 뜨거운 호응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행사장 한편에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돼 큰 눈길을 끌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 및 시설 개선 지원 등 현장 상담을 꼼꼼하게 진행했으며 전문 세무 및 법률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애로를 해소하는 데 적극 힘을 보탰다.
장창순 당진시 경제국장은 "생업으로 바쁘고 고된 일상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사장님들이 당당한 주인공이 되어 환한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10.28(수)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