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80억 원, 영업이익 1조 1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조 8570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90억 원 늘어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부문별 상세 실적을 보면,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공사 본격화와 해외 건축 프로젝트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 4조 4650억 원, 영업이익 2770억 원을 기록했다. 상사부문은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 이익 확대와 테크 사업 호조로 매출 4조 2000억 원, 영업이익 990억 원을 거뒀다.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주력 브랜드의 대표 상품 판매 호조로 매출 498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기록했다. 리조트부문은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식음사업 확대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매출 1조 115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달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10.28(수)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