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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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 20여 년 만에 당진서 개최… 32개 종목 853명 선수단 종합우승 도전
- 김기재 시장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 총력"… 현대제철 등 지역 기업 후원 답지
  • 입력 : 2026. 08.21(금) 17:23
  • 김정현 기자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 /사진=당진시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김정현 기자 = 당진시가 20여 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충남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지난 8월 2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역 선수단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8월 21일 밝혔다.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전은 충남 15개 시·군에서 1만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20여 년 만에 당진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대회로, 당진시체육회가 전 종목을 주관해 치러진다.

당진시 선수단은 임원 198명과 선수 655명 등 총 853명이 채점 30개 종목, 비채점 2개 종목을 포함한 32개 전 종목에 출전해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지역 기업과 기관의 후원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현대제철이 1억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4,000만 원, GS EPS㈜ 3,000만 원,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 1,000만 원, 환영철강공업㈜ 1,000만 원, 대한전선 1,000만 원 등 지역 경제계가 총력 지원에 나섰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응원한다”며 “선수단은 물론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대회가 되도록 막바지 현장 점검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키워드 : 당진시 | 충남도민체전 | 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