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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주요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당진시청을 비롯해 당진교육지원청,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 기관과 민간단체가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주변 청소년 보호망을 한층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점검반은 10일 당진초·계성초 주변을 시작으로 17일 기지초 주변, 18일 수청초 주변 등 주요 초등학교 인근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활동을 펼쳤다.
주요 점검 항목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관련 유해 표시 부착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법령 준수를 위한 계도 및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아울러 점검 기간 '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등하굣길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호에 대한 지역 사회의 능동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봉순 당진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인근 유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09.23(수)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