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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루션은 컴파일과 디버깅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검증을 단일 공급사의 개발 환경으로 완벽하게 통합한 업계 최초의 툴체인으로, 급증하는 개발 효율을 높이고 기능 안전 검증에 따른 부담을 대폭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전환과 'Zonal Architecture' 확산으로 여러 전자제어장치('ECU')에 분산된 기능이 통합되면서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안전 등급과 실시간 요구사항을 가진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제어기에서 동시에 실행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개발 도구 간 호환성과 검증 과정의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태스킹의 통합 툴체인은 소스코드 빌드부터 실제 하드웨어 디버깅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검증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개발 환경을 제공해 도구 간 연동과 인증 준비에 필요한 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NXP의 'S32K5'는 'Zonal Controller', 'Domain Controller', 'Body Control Module' 및 섀시와 안전 제어 시스템 등을 위한 첨단 자동차용 MCU 제품군으로, 'Arm Cortex-M7'과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Cortex-R52' 코어를 비롯해 'DSP 가속' 및 하드웨어 격리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태스킹은 이러한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툴체인을 통해 서로 다른 안전 요구사항을 지닌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분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기존 'S32K3' 기반 프로젝트에서 'S32K5'로 전환할 때 기존 개발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강력한 특징이다. 태스킹은 'S32K3'용 컴파일러와 NXP MCU 전용 디버깅·테스트 도구를 개발 및 지원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S32K5'까지 그 범위를 확장했다. 개발자는 기존 코드베이스와 개발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MCU 플랫폼으로 곧바로 이전할 수 있어 환경 재구축에 따른 부담과 전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디버깅 및 검증 분야에서는 컴파일러와 긴밀히 연계된 'Flash Programming', 'Debugging', 'Trace' 기능을 제공한다. 실시간 디버깅과 자동화 테스트를 결합해 개발 초기부터 오류를 신속히 식별하고 요구사항 추적 및 검증 작업을 수행하는 'Shift-left' 접근법도 적극 지원한다.
기능 안전과 사이버보안 측면에서는 'ISO 26262' 및 'ISO/SAE 21434' 관련 인증 지원과 NXP 'AUTOSAR Real-Time Drivers(RTD)' 기반 'MCAL(Microcontroller Abstraction Layer)' 인증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SIL D' 수준의 엄격한 기능 안전 요구사항을 요구하는 개발 조직의 검증 및 인증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XP의 자동차 MCU Zonal 부문 책임자인 폴 리 수석 디렉터는 "안전성이 중요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의 긴밀한 통합이 필수적이다"며 "태스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관련 요구사항을 충실히 고려한 컴파일과 고급 디버깅, DSP 가속 및 하드웨어 격리, 가상화 지원을 결합해 개발 복잡성과 인증 관련 위험을 확실히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태스킹의 공동 대표 겸 CTO를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헤르초크는 "'S32K5'까지 통합 툴체인 지원을 대폭 확대하면서 소스코드 빌드부터 최종 검증까지 하나의 단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며 "도구 간 통합에 필요한 불필요한 노력과 인증 관련 위험을 줄여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스킹의 NXP S32K5 전용 통합 개발 툴체인은 지난 10월 26일 공식 출시되어 현재 즉시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태스킹 공식 홈페이지 또는 NXP S32K5 개발 리소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제품 문의 및 도입 상담은 'TASKING Korea'를 통해 가능하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10.28(수)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