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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김태정)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인 어머니와 한국 거주 외국인이 한 팀을 이루어 흥미진진한 한식 요리 대결을 펼치는 5부작 예능 프로그램 <코리안 쿡오프(Korean Cook-Off)>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손맛을 자랑하는 '집밥 달인' 어머니 5명과 일상생활이 가능한 중급 이상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주한 외국인 5명이 각각 짝을 이뤄 총 5개의 팀을 구성한 뒤 치열하면서도 감동적인 경연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네수엘라와 가나,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참가자들은 직접 어머니들의 따뜻한 집을 방문해 오랜 세월 축적된 손맛의 비법을 전수받고 각 지역의 독특한 특색이 담긴 전통 요리들을 자신만의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완성도 높은 경연에 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 고유의 깊은 온정과 정성스러운 손맛을 조명하는 이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의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K-푸드의 진정한 매력과 한국 문화의 친근하고 다채로운 면모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의 정책 담당자는 "코리안 쿡오프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집밥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여정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 세계의 수많은 시청자들이 한식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케이-컬처에 더욱 친숙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10.14(수)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