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아리랑TV 통해 K-푸드와 한국 문화 매력 전 세계 전파

사회
문체부, 아리랑TV 통해 K-푸드와 한국 문화 매력 전 세계 전파
-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외국인의 한식 요리 대결 예능 '코리안 쿡오프' 5부작 공개
- 전국 각지 집밥 달인 어머니 5명과 외국인 참가자 5명 팀 이뤄 지역 특색 담은 한식 요리 경연 펼친다
  • 입력 : 2026. 10.13(화) 18:01
  • 황신민 기자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한국인의 따뜻한 정이 담긴 손맛 가득한 집밥을 매개삼아 내국인과 외국인이 국경을 뛰어넘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진솔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의 막이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김태정)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인 어머니와 한국 거주 외국인이 한 팀을 이루어 흥미진진한 한식 요리 대결을 펼치는 5부작 예능 프로그램 <코리안 쿡오프(Korean Cook-Off)>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손맛을 자랑하는 '집밥 달인' 어머니 5명과 일상생활이 가능한 중급 이상 수준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주한 외국인 5명이 각각 짝을 이뤄 총 5개의 팀을 구성한 뒤 치열하면서도 감동적인 경연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네수엘라와 가나,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참가자들은 직접 어머니들의 따뜻한 집을 방문해 오랜 세월 축적된 손맛의 비법을 전수받고 각 지역의 독특한 특색이 담긴 전통 요리들을 자신만의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해 완성도 높은 경연에 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식 고유의 깊은 온정과 정성스러운 손맛을 조명하는 이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의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K-푸드의 진정한 매력과 한국 문화의 친근하고 다채로운 면모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의 정책 담당자는 "코리안 쿡오프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집밥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여정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 세계의 수많은 시청자들이 한식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케이-컬처에 더욱 친숙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키워드 : 문화체육관광부 | 아리랑TV | 코리안쿡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