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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2회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8월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전국 단위로 매년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GAP 인증 제도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안전한 농산물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GAP와 로컬푸드 상호 연계를 통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핵심 사례로 제출해 현장 심사와 발표 평가 전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시는 GAP 인증을 획득한 농가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로컬푸드 인증을 연계 취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복 검사와 서류 제출에 따른 농가의 비용 및 행정적 부담을 대폭 해소했다.
또한 서류 작성과 심사 대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규모 농가를 위해 전문 컨설팅을 밀착 지원하는 한편, 경로당과 장애인복지관 등 공공 급식 체계로 GAP 인증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납품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 관내 GAP 인증 농가는 422곳에 달하며, 주요 품목은 쌀, 딸기, 양파, 감자, 사과 등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땀 흘려온 지역 농업인들과 공직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안심 농산물 생산 및 유통 공급망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기자 bark7506@naver.com
2026.10.14(수)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