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사진=예산군]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예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유금순)는 지난 10월 31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군 새마을회장단, 읍면 부녀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생채무침, 제육볶음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240가구에 전달했다.

유금순 예산군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한끼를 챙기는 것이 부녀회원들의 큰 즐거움이자 보람”이라며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이 다가올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일 대 일 자살 예방 멘토링, 며느리봉사대 활동 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