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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8월 18일 경기 수원 본사에서 LIG D&A와 상생협력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LIG D&A 차상훈 기업지원부문장과 김국현 구매실장,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박천석 회장과 박병래 대표 등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방산 체계업체인 LIG D&A가 도입한 ‘수출사업이익공유제’는 방산 수출 사업에서 창출된 수익 일부를 협력사의 R&D 연구개발비로 환원하는 상생 정책이다. LIG D&A는 2025년 수출 기여도, 기술력, 가격경쟁력, 품질, 상생협력도 등을 정밀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으며, 첫 시행인 올해 총 4개 협력사 중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최고점 평가를 받아 최대 금액인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LIG D&A 유도무기 체계 전반에 걸친 독보적인 핵심부품 공급 역량이 자리한다. 회사는 표적의 위치·방향·속도를 처리하는 탐색기(신호처리기)와 비행 궤적을 산출하는 유도조종장치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방산 품질을 입증해 왔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이번에 확보한 10억 원의 지원금을 유도무기 핵심부품의 선행기술 연구개발에 집약 투입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가파르게 끌어올릴 방침이다.
차상훈 LIG D&A 기업지원부문장은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유도무기 핵심부품 분야에서 오랜 기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병래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대표는 “LIG D&A의 든든한 상생 지원에 힘입어 유도무기 핵심부품 분야에서 더욱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됐다”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LIG D&A와 함께 K-방산의 글로벌 시장 영토 확장 및 국방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신민 기자 koeco_@naver.com
2026.10.14(수) 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