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부(신례원초, 신암중) 격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문추인)은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동계(전지)훈련 중인 초·중학교 운동부(8개교)를 방문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예산 관내 학생운동선수가 있는 훈련장을 방문하여 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코치)를 만나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물품 및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한 명씩 학생 이름을 불러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오가초 배구부 격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육상부 격려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또한, 앞으로 남은 방학기간 중 학생들의 동계(전지)훈련이 이뤄지는 곳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화재 예방 상황, 안전 수칙 준수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문추인 교육장은 “2023년에도 예산교육지원청 운동부가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고 동계훈련의 땀방울이 결실이 되어 좋을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