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공동숙소 특별점검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2일 교직원 공동숙소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교직원 공동숙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성기동 교육장을 비롯하여 총무팀장, 공동숙소 담당자가 숙소 내·외부 시설점검과 생활편의 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난방·전기·가스 안전 상태와 공용 공간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논의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교직원 공동숙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