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오는 1월 16일(목)부터 1월 21일(화)까지 6일간 강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시설 15개소를 모집한다.

해당 시설에서는 예체능과 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강사를 3월부터 11월 말까지 최대 22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작년 프로그램은 미술치유와 전래놀이, 가죽공예, 음악치유활동, 특수체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프로그램들은 장애인들에게 소·대근육 발달과 사회성 향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최병묵 원장은 "북부권역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홈페이지(cle.cne.go.kr)나 전화(평생학습부 ☏ 629-20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