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소금' 재능나눔동아리(대표 박만식·최봉석) 장학금 전달식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은 30일 교육장실에서 '빛과 소금' 재능나눔동아리(대표 박만식·최봉석)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빛과 소금'동아리는 홍성에서 다양한 후원활동 및 복지재능 나눔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학생 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만식·최봉석 대표는는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장학금이 작은 밑거름이 되어 이 사회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