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황신민 기자 = (재)충남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충남광역새일센터)은 7일부터 10일까지 총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24 시즌2’에서 충남 여성 창업 기업 판매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은 도내 여성 창업지원 기관 부여, 서천, 홍성새일센터와 함께 충남 여성 창업 기업 판매전으로 운영하며, 총 6개 기업이 제품을 전시하고 할인가로 바이어와 입장객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친환경농부 ▲그린하우스 ▲도깨비노리터 ▲자기만의 방 ▲가치잇는그린협동조합 ▲해가마을로 현재 각 지역 새일센터 지원을 통해 창업 혹은 기업 지원을 받아 성장 중인 우수 기업들이다.

광역새일센터 담당자는 “국내 전시회 참여를 통해 도내 여성 기업들이 폭넓은 홍보와 판로 개척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