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은 4월부터 매월둘째주 월요일 우쿨렐레 연주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연주법에서 하와이 훌라까지 다채로운 강연의 향연으로 도서관을 꽉 채우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우쿨렐레 연주법 ▲우쿨렐레와 어울리는 악기와 리듬 ▲ 하와이 훌라 등 11월까지 계속 운영할 예정인다.

특히, 우쿨렐레 재즈 오케스트라 최민석 단장을 시작으로 우쿨렐레 연주가 윤철환, 음악가 조준호를 비롯해 하와이 훌라 김주영 강사ᄁᆞ지 각기 다른 계층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강연으로 화합하며 학습자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고 있다.

성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