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청사직원 명절 격려품 전달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동신)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교육기관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원 및 당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뜻을 담아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명절 격려품 전달식은 명절을 앞두고 청사관리를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고, 청소원 및 당직자들과의 짧은 대화와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박동신 교육장은 “청사 관리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덕분에 직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해주는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