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안교육지원청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성환도서관(관장 문정숙)은 9월 7일 ‘우리는 소중한 어린이예요!’를 주제로 관내 초등 1~4학년 학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미경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작가는 <엄마는 카멜레온>, <고래는 왜 돌아왔을까?>, <우리는 어린이예요> 등 수많은 어린이 도서를 출간하여 열린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인협회우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강연은 작가의 그림책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으로 꾸려졌다. 동화구연, 한줄 백일장, 그림책 스토리 영상 보고 환경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를 나누었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작가님과 어린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주제곡을 함께 부르고 율동을 하며 행복풍선을 함께 날리며 즐거움으로 꽉찬 시간을 보냈다.

강연에 참가한 어린이는“작가님께 책을 배우고 노래와 율동도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hlib.cne.go.kr) 또는 문의 전화(041-581-996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