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생활용품 지원

[코리아인경제신문/당진] 류제석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한 생활용품을 취약계층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에 전달한다.

이번 물품 지원은 쌀, 간편식 등의 식사 용품과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며,

이 밖에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장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송하종 교육장은 “생활용품 전달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