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예방),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코리아인경제신문/당진] 류제석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21일 유곡초등학교에서 지역유관기관(당진경찰서, 당진시청,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당진지회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폭력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를 위해 홍보하고, 생명존중(자살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학교·학생·학부모를 비롯하여 교육청·지역사회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등교맞이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자살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은 매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송하종 교육장은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생명존중(자살예방)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매월 꾸준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