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오토모티브(주) 임직원이 지난 28일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인경제신문/천안] 류제석 기자 = 새론오토모티브(주)(대표이사 정경호)는 지난 2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기탁했다.

1999년에 설립된 새론오토모티브(주)는 친환경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을 생산하는 마찰재 전문기업으로, 2016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에 매년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정경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이 활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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