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코리아인경제신문/충남] 류제석 기자 =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회장과 (사)충남벤처협회 남승일회장이 9월 27일(화) 오전 11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마루 나비 5층에서 충남 ICT/SW 융합산업 발전, 충남 주력산업 고도화, 미래 성장동력 산업 발굴과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기관 간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식이었으며, 주요내용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 △지역사회 내 기업홍보활동 및 네트워크 형성 △ICT/SW 산업 및 융합산업의 경쟁력 강회를 위한 정책개발 및 정부과제 대응 △그 밖에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이다.

현재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회장은 사)충남벤처협회 남승일회장 비롯하여 사)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홍진선회장, 재)충남테크노파크 이응기원장, 사) 과학기술진흥원 김광선원장, 사)북부상공회의소 문상인회장, 사)충남이노비즈 이성환회장 등 여러 기관과 협약을 맺으며 ICT/SW 산업 및 융합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환 회장은 “정보화 산업의 발달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ICT 기술 융합발전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기술연구와 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정책개발과 중소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기업의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기업의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업의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여 국가발전 및 공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책대상으로 큰 관심 받아야한다”며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는 (사)충남벤처협회를 시작으로 5개의 기업인 협의체와 백석대학교 산업협력단을 비롯하여 10개의 대학과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협약과 정책마련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협약을 계기로 충남도내 중소기업 성장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