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학생당구교실/좌측 위부터 키즈요가,어린이건축교실,나만의 악세사리 강좌 [사진제공=서부평생교육원]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1월 9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2주간 유아 및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28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모두 대면 강좌이며 교과 수업에서 벗어나 특기적성 계발 기회 제공을 위하여 예․체능과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강좌 위주로 편성하여 수강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추운 겨울 위축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만의 악세사리 △신나는 K-POP댄스 배우기 △숨어있는 키성장 근력운동 △몸튼튼 마음튼튼 키즈요가 △천연황토 어린이 큐브교실 △놀이짱! 전래놀이 △나도 도예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서부평생교육원 김대영 원장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의실에 와서 땀도 흘리고 함께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아주 밝다.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