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동행 충북교육 확산 위해 홍보대사 20명 위촉 [사진제공=충북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수) 11시 도교육청 행복관 2층에서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2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충북교육에 대한 도민의 관심에 적극 부응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위촉된 인사로 총 42명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지역 추천에 따라 신규 또는 연임으로 위촉됐으며, 2024년 10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앞으로 지역적 기반을 토대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각종 교육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공감동행 충북교육 이미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대사는 세부적으로 △충북교육청 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와 주요 의견 수렴 △기업·지역의 교육경비 투자 유치에 관한 활동 △각종 교육행사 참여 등 교육문화 활성화에 관한 활동 △학교 1일 명예교사·교육기관 연수 강사 등으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충북교육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동참을 부탁"하며 "홍보대사들의 소중한 마음과 뜻을 받들어 충북교육의 새날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