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 오은주 교육장은 4일 월례조회때 생거진천 온 청렴문화제 일환으로 직원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미술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쉽게 인문학적 이야기 나눔식으로 특강을 펼쳐 화제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특강으로 직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작가 피카소에 대해 소상히 알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따른 작품 변화와 주변 인물들과 연관된 작품을 다양한 자료와 함께 보여줌으로써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은주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청렴문화 확산 및 갑질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부족하지만 자주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