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이 을지연습 훈련상황 점검 및 근무자를 격려 하고있다. [제공=충주시]

[코리아인경제신문/충북] 황신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는 충주시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2022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해수 의장, 유영기 부의장을 포함한 충주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하는 훈련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지난 5년간 축소 시행 됐으나, 올해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확대돼 실시되고 있다.

박해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에 큰 의미가 있는 훈련이며, 근무자들은 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하여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