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공개수업(꿈과 끼, 감성을 키우며 미래세대 교육에 앞장서는 방과후학교!) [사진제공=진천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초평초등학교에서는 지난 4일부터 일주일 동안 1학기 '방과후학교 수업공개'를 실시했다.

초평초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AI컴퓨터, 피아노, 공예, 요가방송댄스, 영어, 로봇과학, 오케스트라, 음악줄넘기 등 16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AI컴퓨터, 바이올린, 요가방송댄스, 피아노, 공예교실에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한편 1학기에 수업 공개를 하지 않은 강좌는 2학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초평초 방과후 활동은 생활과 마음속에 꿈과 행복을 심어주며 알차게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수업공개는 수업의 질과 강사의 전문성을 공개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피드백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초평초 어린이들이 학력, 예술, 운동 등 다방면의 특기 신장을 위해 열심히 학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초평초등학교 교장(최연호)은 "언제든지 학부모님들과 열린 소통을 추구하는 초평초 방과후학교는 기초학력은 물론 미래핵심 역량까지 강화하며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과 학교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세대 교육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