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세종교육감 후보는 본 선거운동 전날인 18일 오후 2시 나성동 후보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사진숙 교육감 후보 사무실=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사진숙 세종교육감 후보는 본 선거운동 전날인 18일 오후 2시 나성동 후보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19일 하루전인 18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5월 10일 중도진보 후보단일화에 참여하여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냈던 유문상, 김대유 후보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등 단일화 이후 화합을 과시했다.

특히 김대유 후보의 상임고문을 맡았던 서범석 전)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사진숙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사진숙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민들의 바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행복 교육의 바탕위에서 아이들의 학력을 높여내고, 진로와 진학을 강화하는 일 세종교육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진숙에게 맡겨 달라.” 고 이야기 했다.

함께 참석한 김대유 후보는 “ 낡은 진보는 더 이상 진보일 수 없다.” 이야기 하면 “ 젊고 새로운 진보 새교육감 사진숙과 함께 세종 교육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자.” 고 이야기 하며 단합을 과시 했다.

유문상 후보는 전날 전한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드는 일에 세종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출범식을 갖고 세종교육감 선거의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