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소담동에서 고운동으로 이전했다.

‘1등 교육감 최태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형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으로 세종시 북서부 시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알려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태호 예비후보는 “그동안 세종시 남동부인 소담동에 거점을 두고 대평동, 보람동, 반곡동, 소담동, 집현동 시민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알리면서 인사를 했다”라고 말하며 “이제는 세종시 북서부로 거점을 옮겨 더 많은 시민들께 최태호의 교육정책과 공약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 소담동 선거사무소는 5월 19일 본 선거가 시작되면 연락사무소로 활용하여 남동부 선거운동의 거점으로 다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한 달여 남기고 선거사무소 이전이라는 광폭 행보로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최태호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