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전시]

[코리아인경제신문/대전] 황신민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3명(490~502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490번째로 사망한 노○○(85세, 여)는 지난달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한아름실버케어센터에서 요양 중 지난달 16일 사망했다.

491번째로 사망한 이○○(82세, 여)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대전동부요양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했다.

492번째로 사망한 홍○○(86세, 남)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493번째로 사망한 김○○(96세, 여)는 지난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고운마음반석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8일 사망했다.

494번째로 사망한 김○○(87세, 남)는 지난 2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성한가족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월 21일 사망했다.

495번째로 사망한 전○○(69세, 남)는 2월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유성한가족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496번째로 사망한 남○○(85세, 남)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세명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497번째로 사망한 황○○(65세, 남)는 지난달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498번째로 사망한 라○○(79세, 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499번째로 사망한 강○○(80세, 여)는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500번째로 사망한 이○○(90세, 여)는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501번째로 사망한 김○○(82세, 여)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502번째로 사망한 정○○(59세, 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