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황신민 기자 =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준호)에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하고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영전략 초기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공모는 접수된 서류를 토대로 서류전형을 통해 심의하였고 심사기준은 자활사업의 참여 적극성과 안정성(시장성 확인),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의 명확성, 성장 가능성 여부, 지원 시기의 적절성으로 심사했으며, 도내에 영동지역자활센터 외 2개소가 선정이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3월 15일에 선정됐으며, 향후 계획은 3월 중순부터 선정 센터별 컨설턴트 매칭과 컨설팅 일정 조율 및 계획 수립으로 진행되며 3월~4월 중 선정기관별 2회 컨설팅을 실시하고 결과보고서를 송부하게 된다..

이 공모 사업의 선정 결과로 신규사업단의 지속 성장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자활사업의 방향을 제시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