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황신민 기자 = 강미애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한솔동에 있는 모 골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시장, 시의원 선거와 달리 세종 시민들이 잘 모르고 투표하는 경우도 있다”며 “누가 누군지 모르고 교육감을 뽑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많은 세종 시민들과 소통하러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몸과 마음이 강한 학생으로 자라나는 기틀을 만들고자 하는 강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체육 시설이 참 잘 되어 있다”며,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역시 이처럼 다양하게 잘 설계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