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황신민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박현섭)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용원)에 취약계층 재가장애인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에 쓰일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본부장 박현섭) 후원금 전달 및 직원들이 지난 22일, 23일 이틀 동안 대덕구 지역 재가장애인 64가정에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함께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밑반찬 지원’은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재가 장애인에게 주1회 밑반찬을 전달하여 건강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용원 관장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재가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한국도로공사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 라며 “코로나19 힘든시기 함께 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재가 장애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말을 전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