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 부사장(계룡건설/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황신민 기자 = 계룡건설 부사장에 박희성 개발본부장(57)이 선임됐다.

계룡건설은 오는 14일자로 박희성 부사장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계룡건설 경영정보실장과 KR유통 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다.

최고안전책임자(CSO)에는 박상혁 HSE 혁신실 전무(전 건축본부 상무)가 선임됐다.

상무 승진자는 △건축본부 강희관 △관리본부 김기풍 △개발본부 나형근 △개발본부 이병호, 상무보 승진자는 △건축본부 김현일 △토목본부 김석진 △관리본부 박정규 △관리본부 조용진 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