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koeco]황신민 기자 = SK건설은 오는 10일 인천 서구 당하동에 '검단 SK VIEW'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검단 SK VIEW'는 지하2층~지상18층, 8개동, 전용 74~84㎡, 5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및 타입별 가구수는 74㎡ 152가구, 84㎡A 296가구, 84㎡B 82가구로 이뤄진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84㎡B의 경우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공간을 제공한다고 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당하동은 새롭게 시작되는 검단신도시 프리미엄을 앞서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곳이다. 단지앞 드림로를 이용한 88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2016년 백석역 예정)이 단지 앞에 개통 되어 공항철도 검암역으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에 이마트를 걸어서 누릴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인아라뱃길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 자연생태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문화공간도 가깝게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생각이 단지 곳곳에서 드러난다. 안전을 배려하여 지상에 주차가 없는 단지를 조성하고,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1층 필로티 설계(일부구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검단 SK VIEW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규모 커뮤니티이다. 휘트니스센터, 키즈도서관, 스터디룸,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여 입주민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의 계약조건 또한 입주민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검단 SK뷰'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 1115-2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10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32-264-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