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애자 ㈜형제유지 대표와 박태관 도화담 대표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코리아인경제신문/천안] 류제석 기자 = ㈜형제유지(대표 이애자)와 도화담(대표 박태관)이 1일 한우곱창 200kg(1,200만 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형제유지는 수신면에 위치한 동물성유지류 수집운반업체이며 도화담은 ㈜형제유지의 자회사로 청주에 소재한 한우 부산물 가공 및 제조업체이다.

기부된 한우곱창은 도화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애자 대표와 박태관 대표는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