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난 29일 마지막 정기회의 [사진제공=홍성군]

[코리아인경제신문/홍성] 류제석 기자 =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써온 제4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식, 민간위원장 고중섭)가 지난 29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고 4기 위원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1년 9월 위촉된 제4기 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명의 위원이 2023년 8월까지 2년간 다양한 특화사업을 수행하며,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김재식 결성면장은“지금까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 문제를 자체적으로 발굴·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5기 협의체는 9월 6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할 예정으로 올해 특화사업인 사랑의 꾸러미 나눔사업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병원동행 서비스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