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9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코리아인경제신문/천안] 류제석 기자 = 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회(회장 최대수)는 지난 9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1기 입장면 주민자치회 출범 기념을 겸해 입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장사거리까지 주요 상점가가 있는 도로를 행진하며 리플릿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최대수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 입장면 주민자치회 출범과 같이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행사 기간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자치회가 행사 홍보에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이 박람회에 방문해 한류문화공연과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