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당진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당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양용순)은 23일 당진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유아 24명(만 3~5세)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들은 ▲신호등 및 횡단 보도 체험 ▲킥보드와 자전거 가상 체험 ▲자동차에서 클락션 눌러보기 등 실제 교통 상황에 대처 체험 ▲유아 전동차 운전 등 체험을 하면서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교통안전 3D 입체 애니메이션 체험은 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접하면서 유아들의 안전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

양용순 교장은 “2023학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전 꿈틀 유치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교통안전생활을 위해 힘쓰겠다.”하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