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당진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및 회계 집행 어려움 해소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회계 집행을 위한 ▲정보 공유 ▲예산과 계약의 전반적인 이해 ▲예산편성 및 물품 계약에 관한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별 설명을 중심으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예산과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 직원으로서 동질감과 소속감을 느끼며 당진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