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전지작업 모습 [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은 3월 4일 ~ 3월 5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청사 정원 수목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소나무, 배롱나무, 단풍나무들이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민원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서명순 행정과장은 “전 직원들은 그동안 안전한 개학 준비 및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정원을 가꾸는 마음으로 모든 교육행정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이전에 정원의 향나무를 제거하고 무궁화동산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정원조성을 통하여 나라 사랑 정신과 전통문화 계승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