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 힘 모아

사회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 힘 모아
- 나눔문화학산 '한 뜻'
  • 입력 : 2023. 03.06(월) 16:59
  • 류제석 기자
충남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와 업무 협약을 체결후 단체사진 [사진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충남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택진, 이하 봉사센터')와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서산행복나눔푸드마켓(점장 윤여창, 이하 '나눔푸드마켓')은 지난 3일 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의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건강한 시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나눔푸드마켓은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식재료 및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봉사센터는 나눔 활동에 봉사자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시내권 취약계층은 동문동 소재 행복나눔푸드마켓에 내방해 필요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읍면지역은 서산카리타스농수산물지원센터 이용자로 등록한 후 봉사센터 거점캠프를 통해 행복나눔꾸러미 형태로 전달한다.
읍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행복꾸러미 주머니. 성연면 거점캠프에서 제작했다. [사진제공=서산시자원봉사센터]

김택진 센터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매월 정기적인 지원은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복지다. 행복나눔푸드마켓을 통해 안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읍면동 거점캠프를 통한 소외지역 나눔의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여창 나눔푸드마켓 점장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전국에서도 가장 우수한 센터로 알고 있다. 이번 봉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에서 꼭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추천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과정 또한 나눔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봉사센터의 협력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읍면 지역 거점캠프를 통해 전달 될 행복꾸러미는 성연면 거점캠프에서 제작한 폐현수막으로 만든 주머니가 사용될 전망이다.
류제석 기자 yyjjss308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