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당진교육지원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류제석 기자 = 당진꿈나래학교(교장 김홍석)는 2일 초·중·고·전공과 과정별 입학 학생 33명에 대한 제 3회 입학식을 교육 가족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진행하였다.

당진꿈나래학교는 당진시 합덕읍에 소재하며, 2021.3.1자로 개교한 신설 특수학교로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7학급, 고등학교 5학급, 전공과 2학급 총 26학급에 학생은 총 138명이다.

개교 후 3년 차에 접어든 당진꿈나래학교는 올해부터 보다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성화된 영역의 즐거운 교육과정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석 교장은 “꿈나래의 품 안에서 귀하게 성장해갈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따뜻한 인사와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