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 회원 4명이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및 2022년 서산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봉사 3000시간 이상 인증서를 받았다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지회장 가금현) 회원 4명이 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및 2022년 서산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봉사 3000시간 이상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 센터장 김택진)가 주최한 행사에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가금현 CTN신문사 대표이사, 이성구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과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소속 가두호, 김주태, 이경옥, 이인수 위원과 타 단체 소속 11명의 봉사자가 3000시간 인증서와 뱃지를 받았다.

자원봉사 3000시간 이상 인증서와 뱃지를 수상한 봉사자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가 30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수여하는 뱃지와 인증서를 매년 3~4명이 받아오고 있다.

또 가금현 지회장과 한도현 위원은 현재 10·000시간이 넘어 서산시 최고의 봉사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는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하면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활동, 야간순찰, 술·담배판매업소에 대한 청소년신분증 확인 모니터링 및 캠페인, 청소년 근로권익활동, 학교폭력예방·일탈방지 캠페인 등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