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청남초 자연이 키운 땅속의 보물,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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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남초 자연이 키운 땅속의 보물, 고구마 수확
  • 입력 : 2022. 09.28(수) 10:48
  • 정현지 기자
[제공=청양교육청]
[코리아인경제신문/교육] 정현지 기자 = 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 학생들은 28일(수) 지난 봄 학교 자연텃밭에 명예교사와 함께 심어놓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환경사랑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체험은 텃밭명예교사의 호미 사용법과 고구마 캐기 요령 등 상세한 설명을 들은 뒤 구역을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호미로 흙을 조심조심 파내며 땅속에 숨어있던 고구마를 캐냈다.

토실토실한 고구마가 주렁주렁 나오자 환호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고구마 캐기에 참여한 5학년의 한 학생은 “우리가 봄에 직접 고구마 줄기를 심었는데, 고구마가 이렇게 크게 자랐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빨리 쪄서 맛보고 싶다.”고 했다.

윤복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 생태 감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자연의 먹거리를 맛보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지 기자 jhj9509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