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류제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본부 인근 대한적십자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공사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헌혈자 감소에 따른 헌혈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동참했다.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직원들의 단체헌혈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충남지역본부는 헌혈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며, 전직원의 적극 참여로 모아진 헌혈증은 추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