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2022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장(좌)이 시상후 2022 진 임채원(가운데), 2021 진 김유정(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조규선 대회장]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화성 신텍스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2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대회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대회는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대회가 진행됐으나,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가족을 비롯한 관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결과 △진(眞) 임채원 △선(善) 최정인 △미(美) 고은재 △수(秀) 김정온 △려(麗) 서지연씨가 수상했다.

조규선 대회장은 "우리는 아름다운 삶을 원한다. 아름다움은 행복과 기쁨을 준다. 모든이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그리고 참가 후보자들의 꿈이 실현되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과 인류가 바라는 세계평화을 이루는 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