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8명의 회원들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코리아인경제신문/사회] 류제석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장윤창)는 지난 1일 8명의 회원들이 천안시 동남구 및 서북구 일대 우범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천안시 일대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비상벨 점검을 하고 거리에 만취자들의 귀가 조치를 도왔다. 또한 순찰하며 시설물이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안전을 확인했다.

순찰하며 시설물이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동부보훈지청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는 정기적으로 우범지역 순찰,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천안시지회 김영수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훈단체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민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