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오른쪽)과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왼쪽)이 1천 만원 상당의 튼튼키트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코레일테크]

[코리아인경제신문/경제] 황신민 기자 =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임재익)가 19일 대전 중구청을 통해 대전 중구 소재 저소득 가정 204가구에게 1천 만원 상당의 ‘튼튼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청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조손·한부모·미혼모 가정) 204가구를 선정하여 물품을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튼튼키트는 아동을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가정 내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식료품, 그 외 기타 생필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구성품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일괄 구매하여 대전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저소득가정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 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